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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과 대화하면서 1주일을 시작하자!

by 카리스213 2024. 5. 20.

오늘 말씀 묵상한 것을 겸손히 나눠요. 우리 함께 말씀 묵상 나눠요~ ^^

<열왕기상 18 : 1~15>
 
1. 제목 
주님과 대화하면서 1주일을 시작하자! 
 
2.본문 
엘리야를 죽이려는 이세벨 19:1~4 
1 아합은 이세벨에게 엘리야가 한 모든 일과 엘리야가 모든 예언자들을 칼로 죽였다는 이야기를 해 주었습니다. 
2 그러자 이세벨은 엘리야에게 사람을 보내 말했습니다. “만약 내일 이맘때까지 내가 네 목숨을 죽은 예언자들 가운데 하나의 목숨처럼 되게 하지 못하면 내가 우리 신들에게서 천벌을 받아 마땅하다.” 
3 엘리야는 이 상황을 보고 목숨을 지키려고 일어나 도망쳤습니다. 그는 유다의 브엘세바에 이르자 자기 종을 거기에 남겨 두고 
4 혼자서 하룻길을 가서 광야에 다다랐습니다. 그는 로뎀 나무 아래 앉아서 죽기를 기도했습니다. “여호와여, 이제 이것으로 충분하니 제 목숨을 가져가 주십시오. 저는 저의 조상들보다 나은 것이 없습니다.” 

엘리야를 위로하시는 하나님 19:5~10 
5 그러고는 로뎀 나무 아래 누워 잠이 들었습니다. 그때 천사가 그를 만지며 말했습니다. “일어나서 뭘 좀 먹어라.” 
6 엘리야가 둘러보니 머리맡에 뜨거운 숯으로 구워 낸 빵 한 덩이와 물 한 병이 있었습니다. 그는 그것을 먹고 마시고 난 뒤 다시 누웠습니다. 
7 여호와의 천사가 다시 와서 그를 만지며 말했습니다. “일어나 뭘 좀 먹어라. 네 갈 길이 아직 멀었다.” 
8 그리하여 그는 일어나 먹고 마셨습니다. 그 음식으로 기운을 차린 뒤 엘리야는 밤낮으로 40일 동안을 걸어가서 하나님의 산인 호렙 산에 이르렀습니다. 
9 그는 거기에서 동굴 속으로 들어가 그날 밤을 지냈습니다. 그때 여호와께서 엘리야에게 말씀하셨습니다. “엘리야야, 여기서 뭘 하고 있느냐?” 
10 엘리야가 대답했습니다. “저는 만군의 하나님 여호와를 매우 열심으로 섬겼습니다. 그러나 이스라엘 자손들이 주의 언약을 버리고 주의 제단을 부수며 주의 예언자들을 칼로 죽여서 이제 저만 혼자 남았습니다. 그런데 저들이 이제는 제 목숨까지 빼앗으려 합니다.” 
 
3.묵상 질문 
3-1 갈멜산 사건을 전해 들은 이세벨은 어떻게 반응했나요? 오랜 기도와 확신으로 준비한 일이 뜻대로 되지 않을 때 내 심경은 어떠한가요? 
-엘리야를 죽기겠다함.(2절) 
-우선 좌절이 되고, 계획을 수정하게 됨.  

3-2 하나님은 절망한 엘리야를 어떻게 위로하시고 일으켜 세우셨나요? 내가 깊은 절망에 빠졌을 때 하나님은 나를 어떻게 위로해 주셨나요? 
-멀 먹으라 함.(5절) 
-회복력을 갖게 하셔서 다시 일어날 수 있도록 의지를 가지고 주님께 나아갈 수 있었음. 
 
4.적용  
지금 꼭 나에게 필요한 것을 주님과 대화하면서 1주일을 시작하려고 함    
   
5.기도 
하나님 아버지, 주님을 바라보면서 나아갑니다. 도와주소서. 예수님의 이름으로 기도합니다. 아멘 
 
cf. 참고, 말씀은 '우리말 성경' 이고, 묵상 질문은 '생명의 삶' 입니다.